군대시절
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끔찍했떤 철책 근무시의 가파른 경사길..... 10소초로 부식때문에 이동했나...암튼 10소초 올라가는 길에.... 맨날 자고나면 눈쓸어야 하는.... 불쌍한 신세들... 말년 병장때라................ 난 놀기만... ^^;; 지금은 이름도 가물가물한.... 내 후임병들................ 많이 이뽀해줬는데......... 한놈도 연락이 안된다는.... ㅠㅠ 내 군생활 내내 얼굴 마주보고...서로 고참 욕하고...... 잼나게..... 지내던 소중한 내 동기들... 강배와 성욱이... 이때는... 일병때쯤일듯..... 유격훈련장에서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그 어떤 사람들 보다.... 함께..개고생했던 우리 화기분대...사람..
Photo/자아독존
2008. 11. 9. 17:09